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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MBA(KMBA)

케이스 지옥... KMBA 네 번째 학기(2022학년 2학기) 11주 차 후기

by 뚱주아빠 2022.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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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지옥... KMBA 네 번째 학기(2022학년 2학기) 11주 차 후기

 

※ 본 포스팅은 PC 화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11월 12일 토요일, 경영전략 케이스 2 읽기

 

중간발표가 끝나서 숨을 돌리는 듯 싶었으나 케이스를 3개나 읽어야 하기 때문에 케이스 지옥에 빠졌다.

 

발표까지 포함하여 총 세 개의 케이스를 읽어야 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을 하기로 했다. 내가 담당한 부분은 케이스 2의 발표.

 

케이스가 영어이기 때문에 우선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서 한글로 번역하여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원문을 다시 읽었다.

 

 

11월 13일 일요일, 케이스 1 제출 및 케이스 2 PPT 초안 만들기

 

케이스 1을 담당한 원우들이 제출할 보고서를 만들었고, 제출 전에 내용을 검토했다. 당시에는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포스팅을 작성 중인 오늘(11월 18일) 공개된 성적을 보니 발표를 제외하고 우리 조가 꼴등이었다.

 

 

케이스 1을 제출하는 동안 나는 원우들이 정리해준 내용을 바탕으로 PPT초안을 만들기 시작했다. 우연의 일치인지 운명의 장난인지 모르겠으나 마침 케이스 2 발표 주제가 내가 속해있는 산업군에 대한 내용이었기 때문에 내가 발표를 하게 된 것이 마치 운명 같았다.

 

경영전략 케이스 지옥에 빠진 후부터 계속 반복하는 말인데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 수업을 택해서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고생인지...

 

 

11월 14일 월요일, 다행히 지하철 막차 전에 끝난 팀플

 

강의 시작 전에 교수님께서 강의 중간 평가를 공개하셨는데 나는 받은 기억이 없는 것을 보아 제목을 보지도 않고 스팸 메일이라고 생각하고 지워버린 것 같다.

 

원우님들의 중간 평가 내용 중에 공감되는 내용도 있고 아닌 내용도 있지만 '교수님 잠이 부족합니다'는 모든 원우님들이 공감하는 것 같았다.

 
 

 

이제 수업이 끝난 후 팀플...

 

고려대 주변 및 안암 주변에 24시간 하는 가게가 잘 없기 때문에 처음에는 안암역 참살이길에 있는 맥도날드에 가려고 했으나 교수님께서 편의를 봐주셔서 강의실에 남아서 팀플을 했다.

 

목표는 내 기준으로 지하철 막차 전에 팀플을 끝내는 거였는데 다행히 막차 전에 끝나서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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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화요일, 과제 과제 과제

 

어제 팀플에서 나왔던 내용을 정리하고, 내일은 국제경영 팀플 모임이 있기 때문에 국제경영 팀플 내용을 조사하느라 바빴다.

 

국제경영 사례로 한국 기업의 국제 마케팅(글로벌 마케팅) 사례를 조사하다 보니 전임 학장님이 기재하신 논문이 있어서 그것을 팀플에 인용하기로 했다.

 

 

11월 16일 수요일, 갑작스러운 야근으로 온라인 수업 및 3교시 불참

 

평상시처럼 재택근무를 마친 후 학교에 가려고 했으나 퇴근 직전에 갑자기 야근을 하게 되어 수업을 온라인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수업을 온라인으로 참여한 것은 아쉽지 않았으나 원래 오늘 다른 띠와 모이게 되어 3교시를 갈 생각에 한껏 기분이 신나있었는데 예상치 못한 야근으로 인해서 나에게는 기회가 별로 없는 3교시를 불참하게 되어 기운이 빠졌다.

 

수업이 조금 일찍 끝났으나 팀플을 하고 나니 시간은 어느덧 11시... 그래도 조원들이 열심히 한 덕분에 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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