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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MBA(KMBA)

두드리면 열린 것이다! CEO와 메일 인터뷰! KMBA 네 번째 학기(2022학년 2학기) 13주 차 후기

by 뚱주아빠 202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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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리면 열린 것이다! CEO와 메일 인터뷰! KMBA 네 번째 학기(2022학년 2학기) 13주 차 후기

 

※ 본 포스팅은 PC 화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11월 24일 목요일,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Korea MBA(KMBA) 학생회 X KMBA 축구 동아리 FC KMBA 카타르 월드컵 한국 vs 우루과이 응원

 

나는 수업이 없기도 하고 육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응원전에 참여를 하지 못했지만 KMBA 학생회와 축구 동아리 FC KMBA에서 안암 참살이길 가게를 하나를 빌려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응원을 했다.

 

 

축구 응원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점수 맞추기!를 했으나 0 대 0으로 경기 끝나면서 점수 맞추기 상금은 다음 경기인 가나전으로 이월

 

 

11월 27일 일요일,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Korea MBA(KMBA) 사진동아리 '뷰파인더스(Viewfinders)' 운영진 이취임식 그리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과제 시작

 

시간이 참 빠르다...

 

작년에 KMBA 사진 동아리 뷰파인더스 운영진 이취임식을 진행했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니... 마침 장소도 1년 전과 동일해서 더욱 감회가 새로웠다.

 

식당에 도착해서 명함을 교환하고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헤어질 시간...

 

두드리면 열린 것이다! CEO와 메일 인터뷰! KMBA 네 번째 학기(2022학년 2학기) 13주 차 후기
두드리면 열린 것이다! CEO와 메일 인터뷰! KMBA 네 번째 학기(2022학년 2학기) 13주 차 후기
두드리면 열린 것이다! CEO와 메일 인터뷰! KMBA 네 번째 학기(2022학년 2학기) 13주 차 후기

 
 

토요일이 있다면 더욱 오랜 시간을 보냈겠지만 내일 출근해야 하는 관계로 아쉬움을 뒤로한 채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돌아와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원래는 어제부터 시작하려고 했으나 어제도 밖에 나갔다 와서 피곤해서 어제는 그냥 쉬고 피곤에 찌들었지만,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로 과제를 시작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지니 아무 생각이 없고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브레인스토밍만 어언 한 시간... 그러다가 '막걸리'가 생각나 이것저것 찾아보았다.

 

처음에는 막걸리 수출에 대해서 보고서를 쓰려고 했는데 미국 브랜드 Makku(마쿠) 막걸리가 역으로 한국으로 수입되어 9월 1일부터 국내에 출시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흥미가 생겨 Makku의 한국 진출을 보고서의 주제로 정했다.

 

Makku를 만든 Sool company의 경우 2017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이고 미국 뉴욕에 본사가 있는 만큼 자료를 찾기가 쉽지가 않았다.

 

그래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회사 대표 메일로 내가 궁금한 내용을 메일로 보냈는데...

 

11윌 28일 월요일 내용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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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일 월요일,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CEO와 메일 인터뷰!

 

미국 시간으로 주말이었기 때문에 큰 기대를 안 하고 있었는데 Sool Company로부터 회신이 왔다.

질문 내용 중 민감한 내용이 있었기 때문에 홍보담당자의 의례적인 답변 메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메일 첫 줄을 읽고 깜짝 놀랐다.

 

두드리면 열린 것이다! CEO와 메일 인터뷰! KMBA 네 번째 학기(2022학년 2학기) 13주 차 후기

 

"I am Carol Pak, the founder of Makku."

 

그냥 담당자도 아니고 무려 창업자이자 CEO가 직접 메일 회신을 한 것이다.

질문에 대한 답도 대외적인 답변이 아니라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어 깜짝 놀랐다.

 

 

11월 29일, 또 팀플... 그리고 보고서

 

원래 어제 조별 모임을 하려고 했으나 카타르 월드컵 한국 vs 가나 관계로 모임을 오늘 진행했다.

 

중간발표 내용을 다시 되새기면서 최종 발표 흐름과 앞으로 해야 할 역할 분담을 나누니 어느덧 새벽 1시...

 

바로 자고 싶었지만 내일까지 최종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관계로 새벽 3시까지 보고서를 작성했다.

 

과제 제출 시 블랙보드에 turnitin(턴잇인) 라는 표절 검사 프로그램이 있는데 아무래도 표절 검사를 하다 보니 그냥 제출할 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다.

 

CEO와 메일 인터뷰도 하고, 각종 보고서와 신문기사를 참고하여 최선을 다해 작성한 보고서인 만큼 제출 후 후회는 없었다.

 

 

11월 30일, 과제 제출 및 마지막 발표

 

새벽에 과제를 제출해서 오늘은 하루 종일 비몽사몽...

 

날도 춥고 피곤해서 온라인으로 수업을 수강하고 싶었으나 발표가 있기 때문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지하철을 탔다.

 

하지만, 하필 지하철 파업이 시작한 날이라서 평소 대비 20분이나 늦었다.

 

다행히 교수님께서 양해를 해주셔서 문제는 없었으나 나뿐만 아니라 몇몇 원우님들이 늦었다.

 

발표를 마치니 이제 진짜 끝. 기말고사가 남은 건 함정

 

이제 월요일 경영전략 최종 발표에 집중할 수? 있다는 걸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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