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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MBA(KMBA)

마음의 여유가 없어 연휴였음에도 바빴던 KMBA 네 번째 학기(2022학년 2학기) 2주 차 후기

by 뚱주아빠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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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여유가 없어 연휴였음에도 바빴던 KMBA 네 번째 학기(2022학년 2학기) 2주 차 후기

 

※ 본 포스팅은 PC 화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9월 12일 월요일, 휴일이라 수업은 없지만 마음 편히 쉴 수 없는 수업 1

 

추석 대체 휴일로 월요일은 휴강이었지만 수강정정 기간이 끝난 후 발표 조를 구성하는 것 때문에 갑자기 수업 단톡방에서 부족한 인원을 찾기 위해서 카톡이 활발히 오갔다.

 

조원들을 미리 선점?해서 다행이었지 아니었다면 분명히 휴강임에도 불구하고 수업을 듣는 것처럼 스트레스를 받을 뻔했다ㅎㅎ

 

 

9월 13일 화요일, 수업은 없지만 마음 편히 쉴 수 없는 수업 2

 

밀린 메일을 다시 읽어 보니 경영전략 수업 첫 시간에 자리에 이름을 적었던 것이 알고 보니 지정좌석이었던 것이다.

 

 

혹시 자리 변경이 가능한지 조교에게 문의를 하였는데 수강정정 기간에 드롭하여 빈자리가 있는 경우에는 자리 변경이 가능하다고 답이 왔다.

 

조원들과 최대한 가까이 앉아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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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수요일, 학부 때 들었던 '협상론'이 생각났던 시간

 

교수님께서 출석체크를 '리더십'과 관련한 설문으로 대체하신다고 하셔서 1차로 당황...

그리고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과제를 주신다고 하셔서 2차로 당황...

 

정정 기간에 동기가 이 수업을 뒤늦게 신청하였는데 이 동기가 구제해 줘서 팀 구성 완료!

 

쉬는 시간에 잠시 조원들과 인사를 나누었는데 조원 중 한 명은 심지어 지난 학기 다른 수업에서 같은 조를 했는데 오늘 실물을 처음 보았다... 온라인 수업의 폐해ㅎㅎ

 

 

2교시 마지막에 오늘 배운 수업 내용을 바탕으로 팀을 나누어 배터리 공장 설립을 위한 협상을 했다.

 

점수를 많이 얻는 것이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협상에 임했는데 알고 보니 상대방이 일정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협상 자체가 결렬되어 두 팀 모두 실패하는 결론이었다.

 

학부 때 수강했던 협상론이 생각났다.

 

수업이 끝나고 새로운 띠장과 함께 동기들과 2학기 개강총회!

 

회사 일이 바쁘지 않았다면 즐거운 시간을 보냈겠지만 회사 일이 많아서 인사만 나누고 바로 집으로 향해서 야근을 했다.

 

 

추석 연휴였지만 돌이켜 보면 이런저런 이유로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체감은 정말 바빴던 2주 차였다. 그래도 바쁜 일들이 슬슬 정리되었고, 3주 차에는 고려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KMBA(Korea MBA)와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CMBA(Corporate MBA)가 함께 하는 MBA 고연전이 있다!!!

 

 

9월 18일부터 진행된 MBA 고연전 후기는 다음 포스팅인 'KMBA 네 번째 학기(2022학년 2학기) 3주 차 후기'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어 연휴였음에도 바빴던 KMBA 네 번째 학기(2022학년 2학기) 2주 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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