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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영화/추천] 호탕한 액션과 부성애를 느낄 수 있는 액션 & 좀비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원제 Army of the Dead)'

by 뚱주아빠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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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PC 화면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 본 포스팅은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에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VQCLES_yD8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 후기, 감상평, 추천 / 출처 : 아미 오브 더 데드 공식 예고편

 

 

처음에 넷플릭스 공개 예정에 떴을 때는 뻔한 좀비 영화라고 생각하고 넘겼다. 그러다가 갤럭시 탭 S7으로 영화가 어떤지 체험할 겸 영화를 시청했다.

 

영화 보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초반부에 감독 이름이 나오면서 잭 스나이더(Zack Snyder) 작품이었다. 감독을 확인하고 다른 것을 몰라도 액션은 확실하겠구나 안심하고 영화를 감상했다.


아미 오브 더 데드 줄거리

 

 

아마도 성경에서 등장하는 묵시록 네 기사에서 따온 코드명(암호명) '최후의 네 기사'가 정체불명의 화물을 옮긴다. 콘보이(Convoy) 중인 미군들은 정체불명의 화물이 무엇인지 추측하는 사이에 신혼여행을 떠난 부부가 19금 행위를 하다가 미군의 화물 운송 차량에 부딪히며 화물이 도로에 떨어진다.

 

무전기를 갖고 있던 미군이 본부에 상황을 설명하자 본부에서는 화물에서 신속하게 떨어지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경고가 다른 미군에게 전파될 틈도 없이 컨테이너에 있던 좀비(Zombie)가 튀어나오더니 미군을 일격(一擊)에 제압해 버린다.

 

이 좀비의 문제는 달리 팔, 다리 등 총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무력화되지 않았다. 게다가 최근 좀비 영화 혹은 좀비 드라마의 추세를 반영하여 힘과 속도가 인간보다 월등했다. 이렇게 좀비 자체가 강한 것도 있지만 좀비 영화가 으레 그렇듯 좀비에게 물린 미군 역시 좀비가 되었다. 더 최악은 하필 이 좀비가 탈출?한 지역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라스베가스(Las Vegas) 근처였다는 점!

 

그 결과 라스베가스는 순식간에 지옥으로 변한다. 여기서 잭 스나이더의 액션과 편집을 확인할 수 있는데 라스베가스가 지옥이 되는 것을 시원시원한 액션과 빠른 전개로 영화의 배경을 설명한다.

 

개인적으로 화물의 중요도와 코드명 대비 화물 운송 호위 병력이 너무 적어서 비현실적이다. 물론 기도비닉(企圖秘匿)을 위해 최소한의 병력으로 움직일 수는 있지만 호위 병력이 너무 적었다. 이렇게 하나하나 따지면 애초에 영화가 말이 안 되니 그만 넘어가도록 하자.

 

 

좀비 천지로 변한 라스베가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 후기, 감상평, 추천 / 출처 : 아미 오브 더 데드 공식 예고편
좀비 천지로 변한 라스베가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 후기, 감상평, 추천 / 출처 : 아미 오브 더 데드 공식 예고편

 

이후 라스베가스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빠르게 보여주는데 그중에서 가슴 아픈 장면은 스콧 워드(데이브 바티스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드랙스 역)가 좀비로 변해 딸을 공격하려는 자신의 아내를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딸 앞에서 아내를 죽이는 장면과 도망치다가 좀비들에게 잡혀 딸만이라도 살려보내려는 어머니와 어머니와 떨어지고 싶지 않아서 좀비들에게 물려가며 엄마와 함께 있는 딸. 그런 모녀의 사정은 아랑곳하지 않고 라스베가스를 봉쇄하기 위해 두 모녀와 좀비들 위로 컨테이너를 떨어지며 라스베가스가 봉쇄되는 장면이었다.

 

라스베가스의 참사를 더욱 비극적으로 보여주는 장치는 아이러니하게도 라스베가스의 환락(歡樂)을 노래하는 비바 라스베가스(Viva Las Vegas, 라스베가스 만세!)가 배경음악으로 쓰였다. 참고로 비바 라스베가스(Viva Las Vegas)의 원곡 가수는 로큰롤(Rock 'n' Roll)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시간이 흘러 미국 내에서도 라스베가스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의견이 분분한 핵을 투하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여론이 기울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는 주인공 스콧 워드(데이브 바티스타)에게 타나카 블라이(시나다 히로유키, 더 울버린 야시다 신겐 역 & 라이프 무라카미 쇼 역)라는 사업가가 찾아온다.

 

그리고 그는 스콧에게 솔깃한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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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 후기, 감상평, 추천 / 출처 : 아미 오브 더 데드 공식 예고편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 후기, 감상평, 추천 / 출처 : 아미 오브 더 데드 공식 예고편

 

 

타나카 블라이는 보험사가 자신에게 보상금을 지불했기 때문에 자신의 카지노 금고에 있는 돈은 법적으로 아무 하자 없는 돈이라고 이야기하며 좀비들을 뚫고 카지노 지하 금고에 있는 2억 달러('21/6/23 환율 기준 약 2,271억 원)을 가져오면 보수로 5천만 달러(약 57억 원)을 준다는 것!

스콧 워드는 그 난리 통에서 미국 국방부 장관을 구해 미국 민간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 중 하나인 미국 대통령 자유 훈장(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자였기 때문에 다나카가 스콧에게 접근한 것이다.

 

스콧은 처음에 고민하지만 라스베가스 참사 민간인을 구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정작 자신이 얻은 것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5천만 달러를 벌기 위해 팀을 꾸린다. 오래 같이 일해 손발이 맞는 마리아 크루즈(아나 데 라 레게라)와 밴더로(오마리 하드윅), 금고를 열기 위한 기술자 루드비히 디터(마티아스 슈바이쿠퍼), 헬기 조종사 마리안 피터스(티그 노타로, 스타 트렉: 디스커버리 제트 니로 중령 역), 그리고 그 외 인물들을 모아 팀을 꾸린다.

 

타나카는 스콧 워드의 팀에게 이번 임무가 엄청 쉬운 일인 것처럼 설명하고, 그의 설명에 맞춰서 라스베가스 안에서 좀비들을 학살하며 희희낙락(喜喜樂樂) 하는 팀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갑자기 당황한 디터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좀비를 죽일 수 있는지 설명한다. 초반부의 장면에서 나왔듯이 아미 오브 더 데드의 좀비는 머리(뇌)가 파괴되어야 행동을 멈춘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 후기, 감상평, 추천 / 출처 : 아미 오브 더 데드 공식 예고편

 

좀비를 죽이는 방법과 금고의 위치 및 탈출 방법을 설명하고 타나카는 임무 성공을 위해 라스베가스 내부를 잘 아는 자신의 경호팀장 마틴을 팀에 합류시킨다.

 

한편 스콧 워드의 딸인 케이트 워드는 라스베가스 격리 수용소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돌보고 있는 가족 중 엄마인 기타(후마 쿠레시)가 돈을 벌기 위해(정확히는 스콧 워드의 팀처럼 라스베가스에 있는 현금을 들고 나오기 위해) 라스베가스 봉쇄 구역 안으로 사람들이 오갈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코요테' 릴리(노라 아르네제더)를 따라 라스베가스로 들어간 것을 알게 된다.

 

라스베가스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케이트의 도움이 필요했던 스콧과 기타를 구하기 위해 라스베가스 안으로 들어가야 했던 케이트의 이해가 관계 일치했기 때문에 스콧의 아내(케이트 엄마)의 죽음 이후에 의절했던 부녀가 다시 재회하게 되고 케이트는 스콧 워드의 팀에 합류하여 라스베가스로 들어가게 된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 후기, 감상평, 추천 / 출처 : 아미 오브 더 데드 공식 예고편

 

'코요테' 릴리를 따라 컨테이너 사잇길을 통해 도시로 진입한 팀은 좀비 호랑이 밸런타인을 마주친다. 다행히 밸런타인은 팀을 못 보고 지나치고, 릴리는 갑자기 진입하기 전 막판에 끌어드린 격리 수용소를 관리자 커밍스에게 총을 쏜다.

 

놀란 팀원들은 모두가 미쳤냐고 하지만, 경험이 많은 릴리는 그들에게 라스베가스의 현실을 알려준다. 이곳은 지능이 있고 인간보다 육체적으로 훨씬 뒤어난 알파 좀비들이 지배하는 좀비 왕국이기 때문에 무사히 통과하려면 좀비에게 통행료(정확한 릴리의 대사는 '공물(貢物, Offering)')를 지불해야 한다고...

 

모두가 릴리가 미쳤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어디선가 알파 퀸 좀비가 나타났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 후기, 감상평, 추천 / 출처 : 아미 오브 더 데드 공식 예고편

 

알파 퀸 좀비는 총에 맞은 커밍스를 살피더니 그를 올림푸스(Olympus) 카지노로 끌고 갔고, 팀은 최대한 좀비를 피해 실내를 통해 이동한다.

 

바깥보다는 상황이 낫기는 했지만 실내에는 동면 중인 좀비들이 가득했기 때문에 일행은 최대한 좀비와 접촉하지 않고 살금살금 이동한다. 여기서 전형적인 좀비 영화의 클리셰(Cliche)가 등장하는데 타나카가 붙인 경호팀장 마틴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체임버스(사만다 윈)가 마틴을 쏘아붙이자 이에 열이 받은 마틴이 후속 팀원을 위해 표시해둔 형광봉을 좀비들 사이로 던져버린다. 이를 알리 없는 체임버스는 좀비들 틈으로 들어가고 동면 중인 좀비를 깨우게 된다. 칼로 신속하게 좀비를 제압하지만 점차 다른 좀비들도 깨어나고 체임버스는 어쩔 수 없이 총을 사용하게 된다.

 

결국 모든 좀비들이 깨어나고 일행들은 어쩔 수 없이 후퇴를 한다. 그나마 클리셰를 깬 부분은 체임버스가 좀비들의 공격에 바로 죽지 않고 칼을 이용해서 싸우는 단검술(나이프 파이팅, Knife Fighting)과 칼과 총을 같이 활용하는 근접 전투(Close Quarter Battle 또는 Close Quarter Combat)를 보여주며 화려한 액션을 보여준 뒤 전사했다는 점?

 

체임버스를 잃고 일행은 금고가 있는 베가스 블라이(Vegas Bly. 타나카 블라이의 카지노)를 향해 이동한다.

 

 

블라이의 카지노에 도착한 팀은 각자의 역할에 맞게 찢어지는데 디터와 밴더로, 마이키 구스만(라울 카스티요)는 금고를 열기 위해 지하로, 마리안 피터스는 헬기를 이륙 가능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옥상으로, 아빠와 딸(스콧 워드& 케이트 워드)는 발전기가 있는 곳으로 그리고 코요테 릴리와 경호팀장 마틴은 경계를 위해 정문으로 향한다.

 

하지만 마틴(정확히는 타나카 블라이)은 다른 꿍꿍이가 있었고, 그것은 바로 미국 정부의 사주를 받고 알파 좀비를 납치하여 통제 가능한 불사의 군대를 만들려고 했던 것이다. 그래서 릴리와 함께 경계를 하는 척 밖으로 나가 커밍스를 확인하던 알파 퀸을 참수하고 여왕 좀비의 목을 챙긴다.

 

발전기를 가동하면서 스콧은 케이트와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하는데 스콧의 오해로 비롯된 부녀의 갈등은 생각보다 골이 깊었고 쉬이 회복되지 않았다. 여기서 두 배우의 열연을 볼 수 있는데 부녀의 갈등이 점차 해소되면서 처음과 달리 달라진 두 사람의 감정 연기를 느낄 수 있었다.

 

금고 문 앞에 도달하기까지 함정을 해체해야 하는데 밴더로의 기지로 좀비를 활용하여 함정을 해체하고, 디터는 자신이 실력을 발휘하여 마침내 금고를 연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 후기, 감상평, 추천 / 출처 : 아미 오브 더 데드 공식 예고편

 

모두가 금고의 돈을 보고 기뻐하고 있을 때 케이트는 기타를 구하기 위해 아빠(스콧) 몰래 카지노를 빠져나가고, 경호팀장 마틴의 꿍꿍이 때문에 열받은(여왕 좀비가 참수될 때 내지른 단말마의 비명을 들은) 좀비들의 왕 '제우스(초반부 탈출한 좀비)'는 좀비들에게 일행을 공격하려고 명령한다.

 

이를 모르고 있던 일행들은 기뻐하다가 좀비들의 습격에 하나 둘 사망에 이른다. 여기서 제우스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일행 중 주인공 스콧 다음으로 혹은 대등한 전투 실력을 갖고 있는 밴더로가 제우스와 육탄전을 벌이지만 펀치 한 방에 나자빠질 정도로 힘의 차이가 컸다. 밴더로가 승산이 없다고 판단한 디터는 그를 살리기 위해 밴더로를 금고로 밀어 넣고 금고의 문을 닫는다.

 

스콧 워드는 가까스로 옥상으로 탈출하지만 케이트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좀비들의 소굴인 올림푸스로 향한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 후기, 감상평, 추천 / 출처 : 아미 오브 더 데드 공식 예고편

 

한편, 올림푸스로 잠입한 케이트는 기타를 발견하지만 초반부에 알파 퀸에게 끌려갔던 커밍스가 알파 좀비가 되어 케이트와 기타를 공격한다. 헬기로 올림푸스 옥상에 도착하여 케이트를 찾던 스콧은 겨우 케이트를 만나지만 남은 일행이 올림푸스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제우스를 마주하게 된다.

 

스콧의 기지로 제우스를 잠시 무력화 시켰지만 결국 제우스는 헬기가 있는 옥상까지 쫓아고 끝끝내는 헬기로 뛰어들어 일행을 공격한다. 헬기 내에서 제우스와 스콧은 육탄전을 벌이는데 핵폭탄이 원래 예정보다 24시간 먼저 투하되면서 헬기는 핵폭탄의 충격파로 인해 추락하게 된다.

 

스콧은 겨우 제우스를 제압하지만 육탄전 중 물려서 좀비가 되어가고 죽어가면서 케이트에게 아빠로서 딸에게 잘 해주지 못한 미안함을 이야기하지만 얘기를 다 마치지 못하고 결국 좀비가 되고 만다. 케이트는 아빠가 엄마를 죽였던 것처럼 큰 결단을 내리고 아빠에게 총을 겨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인 더 크랜베리즈(The Cranberries)의 좀비(Zombie)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며 영화가 마무리된다. 참고로 노래의 내용은 폭탄 테러로 희생된 아이들의 죽음에 비통함을 느끼고 인간이 다른 인간에게 행하는 비인간적인 행동을 비판한 즉, 반전주의를 이야기하는 곡이다. 어떻게 보면 한때 인간이었던 좀비들에게 비인간적 행위(봉쇄, 군대를 통한 무차별적인 공격 및 핵폭탄 투하)를 했으니 영화의 내용을 함축하는 노래라고 할 수도 있겠다.

 

https://www.youtube.com/watch?v=6Ejga4kJUts

 

 

튼튼한 금고에 있었기 때문에 핵폭발에도 무사할 수 있었던 밴더로는 금고의 돈을 챙겨 라스베가스를 빠져나와 금고의 돈으로 개인 전용기를 구한 뒤 멕시코를 향한다. 해피엔딩으로 끝날 줄 알았으나 비행기 안에서 밴더로에게 사건이 생기고, 후속작을 암시하며 영화는 끝이 난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 총평

 

 

잭 스나이더(Zack Snyder)의 액션
데이브 바티스타(David Bautista)의 섬세한 부성애 감정 연기
잘 어우러져 보는 맛(액션)과 내용(스토리)에 몰입하게 되는 영화!

하지만, 이제는 식상할 정도로 뻔한 좀비 영화 클리셰(Cliche)는 아쉬움

 

 

좀비 영화의 클리셰를 그대로 답습했기 때문에 액션과 데이브 바티스타의 연기만 빼고 본다면 솔직히 줄거리는 다른 좀비 영화와 크게 차별점이 없다.

 

가오갤 드랙스 역으로 코믹한 연기가 많이 했다 보니 처음에 데이브 바티스타가 주인공인 것을 보고 적응이 안 되었는데 스콧 워드가 아내를 잃고 절규하는 장면, 딸 케이트 워드 역(엘라 퍼넬,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엠마 역)과 겪는 갈등과 갈등이 해소되면서 변하는 미묘한 감정 연기를 보면서 데이브 바티스타가 연기했던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 초반부에 나왔던 레플리칸트 새퍼 모튼 역이 떠올랐다.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는 제 포스팅에 공감하시는 분도 계시고 아니신 분도 계시겠지만 전체적인 영화의 줄거리(아빠와 딸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액션의 수준은 준수하기 때문에 좀비 영화를 좋아하시거나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영화를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넷플릭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에 대한 감상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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